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25명과 안성시민 1명 등 모두 26명(633~65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았다.

조사중인 633번(평택시)은 25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26일 밝혔다.

안성시민 634번(안성시 소재 직장동료 접촉자)과 635번(평택시, 용인시 1385번 접촉자)은 25일 진단검사 결과 각각 확진됐다.

636번(평택시 548번 접촉자), 조사중인 637번~654번은 25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26일 각각 확진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655번(평택시)은 25일 진단검사 결과 26일 확진됐다.

또 조사중인 656번, 657번, 658번은 25일 진단검사를 받고 26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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