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전경.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강주현 겸임교수가 지난 1일자로 ‘재활뉴스’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재활뉴스는 2월 중순경 새롭게 창간될 재활 분야 전문지로써 국내 재활 분야 소식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최신 재활 분야 관련 소식을 보도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매체이며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설립한 언론사로써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주현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는 대한재활병원협회 사무국장 및 동 협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8월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지정 제도인 ‘재활의료기관지정제도’ 추진 업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전문가이다.

또한 보건학 전공자이자 일본 박사 학위자로서 일본의 의료정책을 비롯해 회복기 재활의료제도 및 건강보험 수가 정책 전문가로서 국내 의료 관련 협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많은 자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월 23일에 개최될 ‘회복기재활 국제심포지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희 보건행정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 겸임교수로서 글로벌 뉴스매체인 ‘재활뉴스’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보건행정과의 자랑이며 이러한 능력 있는 교수님들의 지도, 교육으로 인해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글로벌한 보건의료 역량을 지닐 수 있음은 김포대학교 재학생들의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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