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스물셋의 청년 박종철이 영원한 별이 된지 34주기가 됐다”며 “독재시대에 영합하는 나약함을 거부했던 열사의 고귀한 삶을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 아들을 대신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셨고 사회의 약자들을 보살피셨던 박정기 아버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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