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으며 서비스 1주년 소회를 밝히고, 1주년 업데이트 내용, 2021년 업데이트 계획, 감사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1주년 업데이트는 2월 2일에 진행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1월 14일부터 진행한다. 1주년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스토리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6’를 공개하고, 호화 파티 콘셉트의 1주년 기념 스킨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합원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길드 콘텐츠 ‘컨소시엄 협력전’을 추가하고, 게임 세계관 내 전투를 보조하는 NPC(Non-Player Character)들을 육성하고 전투에 활용하는 ‘오퍼레이터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올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리플레이서’ 팀을 포함해 다양한 신규 유닛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경쟁 부담이 적은 PvP 콘텐츠 ‘건틀렛 친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 육성 시스템, 각종 이용자 편의 기능 등을 업데이트하여 보다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지난 1년은 카운터사이드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함을 느꼈던 한 해였다”며 “모든 유저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변함없이 감동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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