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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4일 대붕ENG(대표 정기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민을 위해 마스크 10만장(금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정기원 대표는 청송자동차고등학교 제26회(2002년) 졸업생으로써, 경기도 평택에서 자동화기계라인 제작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날 청송군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을 고향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군민과 모교인 청송자동차고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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