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식 청도소방서장(왼쪽)이 전입자·전보자 등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13일 오전 전입자와 전보자 3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입자 10명, 내부 전보자 24명, 배치근무자 1명 등이 임용장을 받았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청도소방서의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신축년 새해 소처럼 힘찬 기운을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본연의 위치에서 군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