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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지난 11일 오후 6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평균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65명(정원 내) 모집에 4366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9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군 별로는 ‘나’군 3대 1(615명 모집/1855명 지원), ‘다’군 3.4대 1(719명 모집/2424명 지원), 군사학과와 인문자율전공학부를 모집하는 ‘가’군이 평균 2.8대 1(31명 모집/87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의예과가 7대1을 기록했으며, 물리학과 6.3대1, 의생명공학과 5.8대1, 화학생화학과 5.7대1, 행정학과 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는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디자인미술대학, 음악대학)은 이달 28일,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29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하며, 합격자 등록은 그 이후 8~10일까지 하면 된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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