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곽상욱 오산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메시지를 담은 푯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계각층의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는 주민중심 지방자치의 개막이며 진정한 자치분권은 주민이 주인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곽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정섭 공주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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