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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산하단체인 안산시청소년재단에 부좌현 전 국회의원이 제2대 대표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재단 이사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으로 부터 임용장을 받은 부좌현 신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지침을 감안해 공식 취임식 행사없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부좌현 대표는 재단의 예산 및 사업, 현안사항 등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재단 내 6개 시설(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일동·사동·선부청소년 문화의집, 안산시행복예절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 재단의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부좌현 대표는 “안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의 ‘육성’이라는 중요한 책무를 총괄하게 돼 큰 의미를 느끼며 이에 대한 소명의식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재단 운영에 있어 전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민주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춰 최선을 다해 재단 운영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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