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으로 선발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며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자다.

공공근로사업은 양지추모원 환경정비, 모자보건사업 지원 등 총 70개 사업에 총 101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주 40시간 이내에서 연령별 근무시간을 상이하게 진행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경우 ▲대추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3가지 사업에 총 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중복참여는 제한된다.

올해 상반기 일자리 사업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일자리창출팀 및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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