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밸리자이 투시도. (GS건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수도권 택지지구 내 공급하는 새 아파트가 ‘로또 단지’라는 이름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첨만 되면 수 억원의 프리미엄이 붙다 보니 수십만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등 청약열기가 과열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택지지구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주변 시세와 무관하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당첨만 되면 수 억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택지지구는 공공기관이 주도해 계획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타 지역 대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난다.

특히 메이저 브랜드로 들어서는 단지는 향후 상품성이나 집값 상승이 타 단지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가 높다.

강남이 가까운 고등지구에 희소성 높은 로또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바로 GS건설이 공급하는 ‘판교밸리자이’다.

이 단지는 GS건설의 고품격 브랜드 자이로 들어서고 젊은 수요자들도 당첨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공급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판교밸리자이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지구 C1~C3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4층 1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세대(C1블록 130세대, C2블록 130세대, C3블록 9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C1블록 108실, C2블록 112실, C3블록 62실)로 들어선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젊은층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판교밸리자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가점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수와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이 시공해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Bay(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는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전 실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옵션들이 대거 제공돼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강남과 판교를 쉽게 오갈 수 있는 입지적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 강남과 판교를 쉽게 오갈 수 있는 광역도로를 통해 강남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판교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마트 판교점, H스퀘어, W스퀘어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적천과 대왕저수지가 가깝고 단지 옆 공원용지가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왕남초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 일대에 들어서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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