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 모습. (월성본부)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경주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경주시 아동과 장애인 대상 새해 선물, 시설 난방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흥대 본부장은“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며“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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