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읍 거주자 A씨(373번) 등 시민 9명(373~38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A씨와 377번(이충동), 379번(포승읍), 381번(이충동)은 28일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29일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평택시 353번 접촉자인 374번(비전동), 375번(비전2동)은 진단검사 28일 받고 29일 각각 확진됐다.

또 376번(고덕면, 평택시 346번 접촉자), 378번(인천시, 구리시 219번), 380번(광진구, 광진구 430번)은 28일 진단검사 결과 29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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