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으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계속해서 밝혀나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에서 100만원(기기부금900만원), 사단법인 영암경로복지회(기기부금 300만원)에서 900만원, 금정면농민회에서 5십만원을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 지역의 인재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 단체와 관내 기업, 출향인, 군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이러한 관심과 도움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각종 지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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