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순천에서 24일 새벽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18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 11월 7일 이후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1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순천 187번 확진자는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로 지난 23일 실시한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연향동 유흥주점 필링스 라이브 등을 방문했다.
순천시는 확진자의 재가 방문서비스 대상자 2명을 포함해 가족 4명의 이동검체를 검사 중에 있으며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CCTV를 확보하여 접촉자를 분석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에 필요한 동선은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으로 요양시설 종사자는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식당 등에서도 5인이상 예약이 금지되는 등 방역관리가 강화된다”며 “우리 모두를 위해 이번 성탄절과 연말연시 소모임과 해맞이·해넘이 여행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종욱 기자 scjo061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