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가 지난 22일 관내 어린이집 12개소에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각 600개를 전달했다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회장 김철규)가 지난 22일 관내 어린이집 12개소에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각 600개를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김철규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마스크 착용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청년회는 코로나19 헌혈, 수해복구 이웃사랑 실천운동, 다문화 합동결혼식, 에너지절약운동, 친절인사운동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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