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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서용인)은 지난 21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 성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서용인 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더욱 힘든 시기였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말연시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돼 시설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지난번 다압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에 이어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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