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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충남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자매도시의 연을 맺었다.
9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천안시와 통영시의 자매결연 행사에는 양 시장과 의회의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협정서에 서명하고 교환함으로써 자매도시로서 관계형성과 새로운 교류협력의 장을 열게 됐다.
충남 천안시는 서울기점 83.6km(고속도로)에 위치한 국토의 중핵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와 충남 서부지역의 관문으로 전국의 주요 교통망이 연결된 교통요충지로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의 활발한 경제도시이다.
통영시는 지난 2월 천안시청 축구팀의 통영전지훈련을 계기로 천안시와 친선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으며, 이후 양 시의 적극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자매도시로서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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