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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5일 미군 2명(398~399번)이 코로나19 추가 됐다고 알렸다. 미군 2명의 확진자는 14일과 지난 10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4일과 10일 각각 진단검사를 받고 14일과 지난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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