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15일 미군 13명(385번~387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발생했다.

미군과 미군가족 등 13명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11일까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및 확진판정(지난10일부터 13일까지)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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