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해마다 개최했던 새해 해맞이행사를 코로나19로 전격 취소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해맞이행사를 시민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최근 3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맞이 행사 취소를 결정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과 역학조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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