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일 코로나19 183~18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183번 확진자(세교동)는 평택시 170, 174번의 접촉자로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 9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았다.

184번 확진자(비전1동)는 평택시 178, 179번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9일 검사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85번 확진자(군산시)는 평택시 176번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9일 검사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을 요청했고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