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 내에서 지난 8일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3명(경주2, 포항1), 해외유입 1명(구미) 등 총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 지난 5일 확진자(경주 #126)와 7일 확진자(경주 #130)와 접촉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또 포항시에서 지난 11월 28일 확진자(포항 #114)와 접촉한 가족 1명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의 추가 확진가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7명이 발생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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