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의 국내 유일 LPG SUV ‘NEW QM6 LPe’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누구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위해 12월 한 달간 NEW QM6, THE NEW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4일까지 NEW QM6 LP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PG 전문 회사 E1에서 6개월 동안 충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NEW QM6’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NEW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가 추가로 지원된다.
현재 NEW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 원 ▲LE 트림 2631만 원 ▲RE 트림 2872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 원 ▲프리미에르 3324만 원이며, 2.0 LPe ▲SE 트림 2435만 원 ▲LE 트림 2592만 원 ▲RE 트림 2833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 원 ▲프리미에르 3245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다.
한편 르노삼성차 12월 전체 차량 계약 중 17%(12월 7일 기준)가 소상공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90%는 NEW QM6와 XM3 등 르노삼성을 대표하는 두 SUV 차종으로 나타났다.
또 소상공인 계약 물량 가운데 NEW QM6가 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XM3가 24.5%를 기록했다.
특히 NEW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들 가운데 60%가 NEW QM6 LPe 모델을 선택했고 NEW QM6 LPe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RE와 Signature를 선택한 소상공인 고객이 많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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