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제공)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마을 견불동 지리산에서 귀농한 야생콩 된장 이강영(53)씨 부부가 참옻나무에서 옻순채취를 하고 있다.

이곳 해발 800m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옻순은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나 미식가들의 미각을 돋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월말에서 5월초에 생산되는 이곳 옻순은 대부분 주문 생산이며 kg당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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