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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중장년층(40세~60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의약갱년기 건강교실을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영암군 보건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갱년기 탈출 이라는 밴드를 개설, 선착순으로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아 10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한 인원은 1기(50명), 2기(50명) 2개 반으로 편성해 갱년기 여성의 질병인식, 우울증 예방, 올바른 운동 방법 및 음식섭취는 물론 한의약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갱년기 증상은 중년기의 삶의 질 저하로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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