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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미진 용인시의원은 25일 본회의장에서 2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수많은 인허가를 처리하는 집행부에 사전 민원예방을 위한 표준지침이 없는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민원을 야기시키는 인허가와 채무제로화 정책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지 질문했다.
또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요구사항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모든 인허가 업무처리 시 향후 발생할 각종 민원들을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민원해소를 위한 백서를 만들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시가 채무제로라는 정치적 부담감으로 인하여 중앙정부가 이자를 부담하는 양질의 지방채조차도 발행하지 못하는 자가당착에 함몰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진 의원은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용인시 실정에 맞지 않는 채무제로라는 함정에서 벗어나 지방채 발행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계획된 용인시의 각종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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