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윌앤비전과 일자리 고용기반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시 취업알선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천구는 주거 위주의 베드타운 지역으로 취업을 위한 기업체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번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은 일자리가 필요한 구민에게 다양하고 안정된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윌앤비전은 일자리 관련 취업지원 교육과 생산·물류 아웃소싱, 컨설팅서비스, 보육서비스, 콜센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우수 기업체를 회원사로 확보한 유망 인력전문업체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콜센터 부문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천구의 이번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은 지난 3월 27일 제이앤비컨설팅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식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양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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