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북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교양 프로그램인 희망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의 명사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삶의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에는 방송인 안문현 씨가 강사로 나서 ‘파도치는 인생 바다를 행복하게 건너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2월 2일에는 인사이트컨설팅 양성길 대표의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흐름과 삶의 변화’에 이어 9일에는 박준영 변호사의 ‘세상을 바꾸는 용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희망아카데미의 모든 강연은 북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매 강연은 일주일 동안 시청할 수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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