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계명대 전자무역학전공 교수 (계명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최경주(남, 59) 계명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전자무역학전공 교수가 대구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구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기술을 적용한 산업4차 산업혁명의 총체적 변화 과정을 지역경제 체질개선을 위한, 경제성장과 사회문제해결을 함께 추구하는 포용적 성장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발족 했다.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기술의 공유와 확산 및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라 한다)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위원으로는 당연직 위원으로 홍의락 경제부시장과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권업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그리고 위촉직으로는 최경주 계명대학교 전자무역학전공 교수, 서상인 대경ICT산업협회 회장, 윤철재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 됐다.

최경주 교수는 현재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전자무역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통상정보학회 부회장, 국가 기술표준원 ISO T/C 154 전문위원, 광화문미래전략포럼 위원, 아시아 리서치 포럼 의장 등의 직을 맡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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