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동측배후부지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의 소방 유지보수공사가 준공됐다.

황금물류센터에는 현재 셋방광양국제물류, 한진, 동부광양물류센터, HAM 등이 입주해 있다.

공사는 황금물류센터 내 차량 이동 구간의 배기가스로 인한 소방 배관 부식 발생과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소방시설의 오작동 등에 의한 재산적 피해를 예방하고, 소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배관 등을 교체한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황금물류센터 소방 유지보수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입주 업체들의 근로자들이 화재로 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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