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2020년 12월 말로 임기 만료된 통장에 대해 지난 21일 공고를 내고 신규 통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받는다.

신규통장 추천 대상 마을은 △7통(선우Ⓐ 101동~102동, 주변) △9통(주공1차Ⓐ 105동~108동) △10통(우봉카이스트빌Ⓐ 101동~103동, 주변) △15통(남양파크Ⓐ 101동~106동) △18통(태영1차Ⓐ 101동~104동) △20통(성호1차Ⓐ 101동~102동) △25통(금광Ⓐ 105동~109동) △27통(성호3차Ⓐ 301동~305동) △32통(사동마을) △33통(성호2차Ⓐ 201동) △35통(성호2차Ⓐ 204동~205동) △38통(성호2차Ⓐ 210동~211동) △39통(성호2차Ⓐ 212동~213동) △50통(대광로제비앙1차Ⓐ 101동~106동) △51통(대광로제비앙2차Ⓐ 201동~202동) △58통(e-편한세상Ⓐ 101동~102동) △60통(진아리채2차Ⓐ 204동~207동) 총 17개 마을(통)이다.

통장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0년 10월 21일) 현재 당해 통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강하고 통민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능력과 열의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마동 주민센터(총무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통별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중마동장이 임명하게 된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주민이 임명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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