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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황동희 경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7일 경산시장학회를 찾아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황 의원은“인재양성의 요람인‘교육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라며“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미래 시를 이끌어갈 건강한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경산시4-H연합회장, 경산·청도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한농연 경산시연합 사무국장·감사 등을 지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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