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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김제식(25회 사시 합격), 공봉학(30회 사시합격) 변호사를 각각 시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의정활동 전반과 각종 법적인 사안에 법률적인 자문을 실시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법률고문은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와 의원에 대한 법령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처리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한다.
정해종 의장은 “점차 행정이 전문화됨에 따라 의원 법률 활동이 강화되고 있으므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법률 자문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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