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코리아 유니크베뉴’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이 주관한 ‘글로벌농촌관광 서포터즈단’ 팸투어가 지난 24일부터 2일간 진행됐다. 인제스피디움 시설 체험 및 지역 명소 탐방 등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는 12개국 서포터즈 등 30명이 함께했다.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 12개국 팸투어 참가자는 인제스피디움 세미나룸에서 열린 ‘한국 농촌관광 글로벌 홍보방안’ 간담회에 참석, 세계 각국의 홍보 방안을 공유했으며, 이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독특한 이색 지역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 인제스피디움의 전체 시설을 돌아보며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특히, 전 세계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카박물관, 레저시설인 레저카트 체험, 윤빛터널의 멋진 조명 아래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어 바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제스피디움의 프로그램은 4성 호텔 숙박과 조식 뷔페, 국제자동차연맹(FIA) GRADE 2 인증을 받은 서킷 레저 체험, 자동차 박물관 관람 등과 함께 인제군의 관광명소인 인제산촌민속박물관 및 박인환 문학관 관람,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하추리 산촌마을의 가을 숲길 탐방, 아궁이 가마솥 밥 짓기 외에도 백담사를 관광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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