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현태 남해군수가 전자개찰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 제공)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정현태 경남 남해군수는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자개찰 현장체험에 직접 나섰다.

정 군수는 9일 오전 남해군청 재무과에서 전자견적서 접수를 마친 2건의 공사에 대해 전자개찰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계약사무의 확실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기초부터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 경쟁력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재정업무를 착실히 공부하고 직원들과 함께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배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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