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0일 3개 업체(브래드칸베이커리앤카페, 베이커리나영, 희문화창작공간)와 영암 대표 쌀빵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산물인 신비의 과일 무화과와 황토 토질에서 자란 고구마를 활용해 상품개발한 영암 대표 쌀빵의 안정적인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대표 쌀빵 상품 판로 개척 ▲ 지역 농특산물·관광상품 홍보 ▲ 영암 관광 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 지역대표 축제 참여 시식·홍보·판매 등이다.
영암 대표 쌀빵은 쌀가루 100%를 사용해 간식과 식사대용으로 좋고 글루텐프리 빵이기에 밀 알러지 걱정이 없는 제품이다. 무화과 쌀빵은 무화과 모형 틀에서 구워내고 고구마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타르트 모형으로 구워낸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협약식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영암 대표 쌀빵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거듭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