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는 3/4분기 분기말 시상식 및 10월 전체직원회의가 지난 12일 3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허순구 조합장이 제안한 고객과 친해지기 위한 1.5.3운동(1.하루에 5.5명씩 3.3분 이상 통화하기)을 바탕으로 로컬마트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선물세트 '마케팅왕' 이벤트를 실시했고, 최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에 대해 시상식도 가졌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한 2021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에 사업대상자로 최종선정된 로컬푸드팀에게도 3분기 우수팀으로 시상을 했다.

또한 지난 9월말 상호금융 700억 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천지점 직원들을 축하하며, 9월말기준 사무소별 전반적인 사업현황도 체크했다.

허순구 조합장은"조선 제22대 정조 이산이 말씀한 매사에 정성을 다하고 사력을 다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천하의 큰 일도 작은 일에서 비롯된다를 바탕으로 일을 하면서 그리고 사람관계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팀워크(협력,화합)가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면서 일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더 큰 농협, 더 행복한 농촌, 구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신사(新思)유람단'도 오는 12월에 진행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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