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북면 현포리있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릉119안전센터 소방차 5대가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으나 건물이 전소됐다. (울릉119 안전센터)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지난 9일 울릉군 북면 현포리 소재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북면 현포리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1층 샌드위치판넬 86.4㎡)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릉119안전센터 소방차 5대가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울릉119안전센터는 신속히 출동 했으나 정비공장은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은 조사중에 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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