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은 사무국장과 직원 채용에 앞서 7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직원 채용 기본사항을 의결했다 (예천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하 ‘재단’)은 사무국장과 직원 채용에 앞서 7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직원 채용 기본사항을 의결했다.

채용대상은 재단의 업무를 총괄할 사무국장 1명과 운영팀 직원 1명 총 2명이며 향후 추가 채용으로 사무국 구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서 가능하고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무국장 채용 자격은 △관련학과(문화, 예술, 경영) 대졸 이상인자로 5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 경력이 있는 자 △해당 채용분야의 7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등이며 직원 채용 자격은 △관련학과 2년제 대졸이상인 자로 3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해당 채용분야의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열린군정-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군의 문화·관광사업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초빙하고 역량을 갖춘 조직을 구성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모를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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