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퍼스바이오캠이 새롭게 출시한 반려견 습식사료 맛나개 3종.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화성시 마도면애 위치한 펫퍼스바이오캠에서 반려견용 습식사료 맛나개 3종과 반려묘 습식사료 잘먹고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반려견용 습식사료인 맛나개는 총 3종으로 황태, 오리고기, 연어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컵 타입 습식사료로 유산균의 원료인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이 함유돼 있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면역력강화, 장건강,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려묘용 습식사료인 잘먹고 3종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연어, 참치, 가다랑어가 들어가 있으며 딱딱한 건식사료와는 달리 부드럽고 먹기 좋은 습식 타입 사료다.

잘먹고 3종에도 유산균의 원료인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이 함유돼 있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면역력강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인 맛나개와 잘먹고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기존 철 캔이 뚜껑을 열었을 때 날카로운 테두리 부분 때문에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혀, 잇몸 등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펫퍼스바이오캠이 새롭게 출시한 반려묘 습식사료 잘먹고 3종. (김종식 기자)

김종훈 펫퍼스바이오캠 대표는 “저희 회사는 10여 년간 항상 정직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신선한 재료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반려동물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된 6종은 반려견과 반려묘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를 주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특히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을 함유해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주력했다”며 “맛있고 먹기 편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보급하려는 노력이 이 제품을 출시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펫퍼스바이오캠은 지난 2002년 4월 설립된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반려동물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직접 개발,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유통망을 통해 수준 높은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반려동물용 제품 전문기업이다.

반려동물용 사료, 간식, 샴푸, 위생용품, 진단키트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OEM, ODM 제품도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고 높은 기술력과 품질,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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