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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시가 임진왜란 진주대첩 420주년을 맞아 진주성 역사 바로알기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체험 프로그램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며 참여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교생, 일반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 금, 토요일 주 5회 실시한다.
신청접수는 학생은 각급 학교에서, 시민은 인터넷 접수 및 관할 읍면동에서, 공무원은 담당부서에서 일괄 신청하면 된다.
탐방코스는 관광 해설사의 안내로 공북문, 김시민 동상,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참배, 촉석루, 의기사, 의암, 국립진주박물관, 서장대, 창렬사 참배, 호국사, 북장대, 영남포정사 등으로 2시간정도 소요되며 참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학생과 일반인은 봉사활동 2시간, 공무원에게는 상시학습 2시간이 인정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진주성 관리과로 하면 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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