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외사자문협의회(회장 정정화)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자녀 양육비 및 병원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4가구에 생활지원금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고국에 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쓸쓸히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된 외국인 근로자 150명에게 양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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