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서용인)은 지난 23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다압면 수해피해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용인 회장은 “뜻 깊은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수해피해로 힘든 시기에 전달된 성금이 수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수해피해 지역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을 피해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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