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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금속노조 포항지부 현대제철(004020)지회는 23일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현대제철 지회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포항시 남구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는 등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지회 윤문삼 지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세대의 어려움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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