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지난 22일 독서의 달 특별 기획 행사로 이현 동화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강연은 백운초등학교 도서관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화가 탄생하기까지’를 주제로 진행을 맡은 이현 작가는 본인의 작품에 나타난 다양한 소설 속 장면을 설명하고, 동화를 창작하면서 겪었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상대방을 위한 이해와 양보가 있는 생활을 강조했다.

이 작가는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이 동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