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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밀양시가 관급공사 진행에 있어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주민참여감독관제’를 본격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 3월부터 관급공사 진행에 주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참여감독관’으로 밀양시 리.통장 327명을 위촉했다.
이들 주민참여감독관은 앞으로 담당 구역 내의 공사현장에서 공사감독을 수행케 되며 시공과정의 불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 건의, 애초 설계서대로 시공여부 감독, 해당공사와 관련해 주민 건의사항의 담당부서 전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주민참여감독관이 배치되는 공사는 추정가격 3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 공사로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간이 상.하수도 공사, 보안등 공사, 보도블록 설치 공사, 공중화장실 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들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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