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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고영인 국회의원(안산 단원갑,보건복지위)이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국대의원 대회를 통해 선출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파주을)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고영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고영인 부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앞장서고 1350만 경기도민과 당원들을 위한 경기도당의 중심적 역할과 2022년 정권 재창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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