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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내 공동묘지와 공설묘지를 대상으로 벌초작업 등 일제정비에 나선다.
군은 이달 말까지 봉사단체의 지원 속에서 각 읍면에 있는 공동묘지 34곳(90만 1169㎡)의 진입로를 정비하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청양군추모공원 공설묘지(2만 247㎡)에 대해서도 인근 주민들과 함께 벌초작업을 실시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조상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묘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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