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70대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 304번 확진자는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기간 중인 지난 6일 발열 증상이 있었다.
50대 일산서구 일산동 주민 305번 확진자는 고양시 29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 306번 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덕양구 향동동 주민 307번 확진자는 3일 발열 증상이 있어 6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7일 확진판정 받았고, 감염원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고양시 보건소는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해 격리병상을 배정 요청하고 접촉자에 대해 추가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9월 7일 기준 코로나19 검사에 확진 판정된 전체감염자는 총 307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299명(국내감염 267명, 해외감염 32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